김천시 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회원 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당면 현안 사업에 대한 전달과 올해 추진 사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지역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김천복지재단에 100만원을 전달했다.  임채욱 협의회장은 "자긍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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