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가 오는 22일까지 `SW(소프트웨어)융합 제품 상용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7일 시에 따르면 지역 특화산업인 모빌리티 및 자동차 부품제조 분야의 SW융합 제품의 상용화를 위해 지정과제·자유과제 2개 부문에서 기업 2곳을 선정하며 제품 상용화에 드는 제반 비용을 기업 1곳당 최대 1억원까지 지원한다지정과제는 도출된 RFP(제안요청서)를 활용한 모델이며 자유과제는 데이터 기반 모빌리티 서비스 또는 자동차 부품제조 등에 관한 모델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포항TP 경북SW진흥본부(054-223-2182)로 문의하면 된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