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는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지난 11일 금수면 파크골프장 건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지역주민 및 건설공사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이병환 군수 및 지역주민들은 파크골프장의 건설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으며 현장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고 건설 현장의 세부 사항을 꼼꼼히 확인했다.
특히 파크골프장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마무리를 강조했다.
금수면 파크골프장은 부지면적 4만5148㎡에 18홀로 오는 5월 말 준공될 예정이며 성주군은 지역주민 및 건설공사 관계자들에게 건설 과정의 세심한 관리와 지원을 약속했다.
이병환 군수는 "금수 파크골프장은 단순한 스포츠 시설의 조성을 넘어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주민들에게 즐길 거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제공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