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이달 15일까지 대가야문화누리 평생학습관 및 강좌별 프로그램 운영 장소에서 평생교육 정기강좌를 개강해 총 12주간 11개 강좌에 190명의 수강생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주요 강좌는 △가죽공예 △생활중국어 △어반스케치 △힐링악기 텅드럼 △재봉틀로 꾸미는 행복한 우리집 △나는 우리집 미용사 △명리학(기초)△똑똑한 디지털 세상 입문 △생활 목공예 △바른자세 바른워킹 등이다.
이남철 군수는 "정기강좌를 시작으로 읍·면 평생학습센터,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 성인문해, 평생학습형 일자리연계 등 다양한 사업으로 반복되는 일상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