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7일, 8일 이틀간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 분야 지원사업 선정자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교육을 진행했다.  귀농 지원사업은 김천시에 전입해 온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한 시책으로 귀농 정착지원, 농가주택 수리비 지원, 신규 농업인 현장실습 교육 등 다양한 분야로 지원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흐름도, 사업별 세부 추진 방법 및 집행요령 등 보조사업자가 숙지해야 하는 사항에 대해 교육했으며 수시 지도·점검을 통해 보조사업이 효율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정한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인의 정착에 도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