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동부동은 12일 동부사거리(구 망정사거리)에서 지방소멸 방지를 위한 적극적인 대응 및 각종 영천시 전입 시책 홍보를 위해 제2차 인구 릴레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동부동 소속 단체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50여명이 동참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행복한 환경 조성을 위한 주요 전입 시책을 위주로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특히 인근 지역에서 영천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동부사거리 일원에서 집중 홍보 활동을 추진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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