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양금동은 지난 8일 봄을 맞아 시를 찾는 방문객에게 깨끗한 김천의 이미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각 단체 120여명의 회원과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각 단체 회원과 양금동 직원들은 하천변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산책로 등 주민의 생활과 밀접해 있는 공원 주변 환경정비 활동으로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며 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하고 `아름답고 깨끗한 양금동`,`다시 찾고 싶은 양금동` 이미지 제고에 힘쓰기로 했다.  김태철 단체협의회장은 "봄을 맞아 많은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쾌적한 양금동을 만드는 데 단체 회원 모두가 앞장서겠다"라며 앞으로도 단체 회원들과 적극 참여해 `해피투게더 김천 사랑`을 실천하기로 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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