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지난 6일과 7일 경북여성정책개발원 동행관 중회의실에서 경북도 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 및 연구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 성별영향평가 컨설턴트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특별히 이번 워크숍은 심각한 사회문제인 저출생과 인구문제 해결을 위해 경북도 및 22개 시·군과 경북교육청의 저출생 및 인구 관련 정책을 필수로 선정해 전문성 있는 성별영향평가 컨설팅을 추진함으로 양성평등 관점으로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개선을 목표로 추진됐다.    박은미 센터장은 "양성평등은 저출생과 인구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인식이자 문화 중 하나이다.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가 경북도 양성평등의 컨트롤 타워로써 양성평등으로 도민의 삶을 유익하게 하고 당장 시급한 문제인 저출생과 인구문제를 양성평등 관점으로 접근해 해결할 수 있도록 올해는 성별영향평가 대상사업 선정부터 정책개선까지 세심하게 추진할 계획" 이라고 했다.  경북성별영향평가센터는 지난해 우수 정책개선 사례로 선정된 출산농가 영농도우미 지원사업 처럼 경북도민이 생활에서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정책개선안이 도출될 수 있도록 소속 컨설턴트의 컨설팅 역량을 더욱 강화해 양성평등 관점으로 저출생과 인구문제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외영 기자p0414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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