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이웃사촌복지센터는 계림동 냉림주공3단지에 `냉삼반장` 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이달 한 달간 세대별 안부확인 및 비상연락망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냉림주공3단지는 차상위 계층과 장애인·노인 비율이 현저히 높고 1인 가구가 증가해 고독사 위험 가능성이 큰 지역으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지역주민네트워크활성화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광호 센터장은 "위기가구 발굴과 고독사 예방 활동에 동참해 온 `냉삼반장`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인적자원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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