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구문화원에서는 지난달 28일 서구문화원 회의실에서 `제25차 정기총회`를 개최해 제11대 대구시 서구문화원장에 박수관 명창(현 제10대 대구시 서구문화원 원장)을 참석 회원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이로서 박수관 원장은 8~10대에 이어 제11대 대구시 서구문화원장에 추대된 것이다. 임기는 오는 2028년 2월까지 이다.    현재 박수관 원장은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9호 동부민요 예능보유자, 델픽세계무형문화재 동부민요예능보유자로서 대구광역시 문화원연합회장, 한국문화원연합회 부회장, 대한민국동부민요보존회 회장을 맡고 있다. 강두용 기자kwondrumkakao@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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