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정상민 제62대 상주시4-H연합회장을 비롯한 신임 임원들의 청년 농업인 발전을 위해 시장과 소통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 이뤄진 만남에서는 강영석 시장을 비롯해 조인호 소장과 담당 업무 부서원들이 함께 참석해 새롭게 출범하는 상주시4-H연합회의 발전을 기원하고 청년 농업인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눴다.
강영석 시장은 "청년 농업인들의 보다 도전적인 정신을 가감 없이 발휘해 다양한 아이디어와 생각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길 바라며 상주시 슬로건인 상상주도에 발맞춰 함께 나아가자"고 말했다.
조인호 소장은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4-H 회원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농업기술센터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