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 가좌리에 거주하는 변우덕씨는 지난 13일 경로당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백미 40포(120만원 상당)를 산북면 행정복지센터에 기증했다.  정동한 면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기부자께 감사드리며 나눔문화의 정착으로 복지 사각지대 없는 산북면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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