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은 지난 28일 재해구호 분야 종사자 60여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구호 활동을 전개할 수 있는 재해구호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서울시에 소재한 한국방재협회에 의뢰해 4시간 과정의 재해구호 관련 실무를 교육했다.  박현국 군수는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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