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 지역 내 학교의 협조로 지역 청소년동아리 연합 전주투어 `가을에 물들다`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령군 청소년동아리 연합으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와 또래 관계 증진 및 청소년동아리 연합 활동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또한 국립전주박물관을 관람하며 전주의 지역적 특성과 역사를 이해하고 우리나라의 전통의상인 한복을 직접 입고 전주한옥마을을 자유롭게 투어하며 역사와 문화를 다양한 방법으로 이해하는 기회를 가졌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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