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기업(대표 정인호)은 지난 28일 성주 지역인재를 위해 별고을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100만원을 각각 기탁했다.  동심기업은 성주군 선남면에 위치한 운송장비 조립용 플라스틱 제조업체로 자동차용 후미램프 및 핸들수위치 커버 등을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 경북도 신성장기업 표창 및 2022년 뿌리기업 인증 등 다수 수상경력이 있는 우수 기업이다.  지역 우수학생의 육성지원을 위해 지난 2015년 별고을장학금 300만원을 시작으로 올해 200만원까지 총 1700만원을 기탁했으며 이에 그치지 않고 다음달 개최되는 희망2024나눔캠페인에도 참여해 선남면 우주봉의 집에 100만원을 지정기탁하는 등 이웃사랑 나누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이병환 이사장은 "정인호 대표의 마음을 전달받아 성주 지역 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위한 장학 사업과 이웃돌봄 사업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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