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지천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지난 17일 회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낙화담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행락철 나들이객이 증가하면서 주변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지천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는 올해 총 6회에 걸쳐 지역의 환경보전과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했으며 지난 10월 `3go! 우리 마을 가꾸기 캠페인`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했다.
해당 캠페인은 칠곡군에서 실시하고 있는 주민주도형 마을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으로 마을별 월 1회 이상 자율적으로 추진 중인 캠페인이다.
추경호 면장은 "환경정화에 꾸준히 힘써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