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30지구 경주 알영로타리클럽 회원들이 아동복지시설을 방문하는 등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하며 연말을 맞이하고 있어 훈훈함을 더 하고 있다. 알영로타리클럽은 지난 14일 경주시 감포읍에 소재한 경주시수산협동조합에서 직장주회를 개최한 이후 최근 일본 오염수 방류와 어자원 고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구매한 수산물을 경주 성애원과 나자렛원에 기탁했다.  지안 이미숙 회장은 "모두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서로 돕겠다는 따뜻한 마음이 하나돼 경주 알영로타리클럽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기부와 참된 봉사 활동의 일선에서 솔선수범하는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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