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지난 24일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2023 관광 미디어 로컬크리에이터`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7월 20일부터 8월 4일까지 경북도 내 디지털 역량을 갖춘 우수한 관광 미디어 로컬크리에이터를 발굴하고 경북 관광 콘텐츠 제작 활성화를 위해 `경북 디지털 융복합 관광인재 육성 교육`을 실시했다.  영상물은 내외부 심사를 통해 기획, 제작, 활동, 활성화에 대한 부문별 평가를 거쳐 7명의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대상의 영예는 관광 미디어 로컬크리에이터 이효정씨로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에서 성공한 스타트업이 되기까지`라는 제목의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기업 소개 영상물을 제작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박정렬씨의 `천년고도 경주의 야경1번지` 와 하장협씨의 `비가오나 눈이오나 걱정NO`가 선정됐다. △우수상에는 손소희씨의 `경북관광기업지원센터 소개`, 이연주씨의 `소확행 브이로그`, 서종숙씨의 `청송 힙플 여행지`가 선정됐다. △장려상에는 김다현씨의 `나만의 작은 힐링 공간`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함께 상훈별로 총 440만원의 시상금과 콘텐츠 제작 횟수에 따른 활동비도 함께 주어졌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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