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영양지사(이하 지사)와 전력노조 영양지회는 21일 한가위 명절선물 세트 40박스 등 후원물품을 경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영양 분관에 전달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지사는 지난 1월과 2월에도 저소득장애인 돌봄서비스 대상자들을 위해 쌀 40포를 전달하는 등 지역 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봉사와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강기출 지사장은 "나눔 보따리가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외로움 극복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