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영주교회는 지난 13일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할 두유 30상자를 하망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영주재림교회는 해마다 김장김치, 두유 등 물품 후원과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지역사회를 위해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승호 목사는 "주변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미선 동장은 "소외된 이웃이 모두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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