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교도소는 지난 11일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의 협조로생명 나눔과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해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 행사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최형진 교위는 "지난해에는 헌혈 부적합 판정을 받아 헌혈 봉사를 하지 못해 안타까웠다"며 "올해는 열심히 관리해서 헌혈할 수 있게 돼 봉사도 하도 건강도 관리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삼진 기자wba112@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