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경찰서는 최근 흉기난동 사건 관련 정신질환자 흉기난동 112신고 접수시 현장대응력 강화를 위한 기능별 총력대응 실전훈련(FTX)를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김태현 서장의 지휘하에 형사와 지역경찰의 현장 출동에서부터 경찰장구 사용을 통한 대상자 제압까지 전반적인 과정에 대해 숙달훈련을 실시했다.  아울러 청송소방서 119구급대 및 청송보건의료원 정신건강팀 등 관계기관이 참여해 정신질환자 후송 및 응급입원 의뢰절차에 대한 합동훈련이 이뤄졌다.  청송경찰서는 "앞으로도 유형별 반복훈련을 통한 현장대응력 강화로 주민 불안요인 해소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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