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진 베어링아트는 지난 10일 말복을 맞이해 장수면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를 통해 ㈜일진 베어링아트에서는 반구1리 마을에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으며 반구1리 새마을부녀회는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제공했다.  송영수 대표는 "기업의 발전과 이윤 창출도 기업의 중요한 목적이지만 지역사회와 어울림을 중요한 가치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시 장수면에 소재한 ㈜일진 베어링아트 영주공장은 입주 후 지금까지 복지관 무료 급식소 지원, 연탄 기부, 이웃돕기 성금 전달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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