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매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부녀회, 생활개선회는 지난 9일 하미과 멜론 500개를 지역 내 경로당에 배부했다.  ㈜럭키종묘(대표 이성길)가 직접 생산한 하미과 멜론 500개의 씨앗은 ㈜럭키종묘에서 종묘 생산을 위해 채취하고 과육은 매전면에 기부됐다.  김민희 부녀회장은 "흔히 접하기 힘든 과일인 멜론을 기부해 준 럭키종묘에 감사를 전한다"며 "무더운 여름 경로당에 모여 계신 어르신들께 달콤한 간식을 전달드려 기쁘다.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생활개선회장은 "뜻깊은 멜론 나눔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돼 보람됐다. 청도행복헌장을 실천할 수 있는 하루라 더욱 뜻 깊었다"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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