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보훈청은 연일 지속되고 있는 폭염과 태풍에 대비해 보훈가족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위문을 실시하고 있다.  10일에는 북구에 거주하는 6·25참전유공자와 전상군경유족을 방문해 집안 냉방상태와 태풍피해 대비 여부를 확인하고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물었다.  대구지방보훈청은 어르신 안전 확인 모니터링 등 혹서기 대비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실시할 뿐 아니라 경북지방우정청의 200만원 상당 선풍기 지원 등 지역사회와의 연계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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