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성리학역사관이 시민을 대상으로 오는 11월 30일까지 17주간 무료로 운영하는 하반기 교육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지난 8일 한지공예 강좌를 시작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인문 교양강좌 강의형 프로그램 및 서예, 전통서각, 한국화 체험 프로그램 등 총 5과목의 강좌로 구성됐다.
특히 인문 교양강좌는 직장인들의 참여기회를 높이기 위해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교육 종료 후 체험프로그램 수강생의 작품 전시회를 열어 교육 참여도와 집중도를 높일 계획이다.
박의분 기자ub0104@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