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8일 감호지구 도시재생 뉴딜사업 및 지역사회 공헌을 목적으로 목공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무로 짓는 꿈`이라는 주제로 김천시 가족센터와의 협업으로 진행됐으며 상반기에 진행된 두 차례의 수업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앞선 두 차례의 원데이 클래스는 결혼이민자와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교육은 지역 내 다문화자녀를 위해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을 통해 상호 친밀감과 유대감을 형성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 현장의 열기는 굉장히 뜨거웠으며 수업 내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수강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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