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은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15명에게 AI돌봄로봇 `효돌이`를 시범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중 실제로 기기 사용이 가능한 지를 중점적으로 판단해 선정했다.  AI돌봄로봇 `효돌이`는 어르신들의 정서관리, 생활관리 등을 도와주는 인형모양의 로봇이며 기상부터 취침까지 곁에서 음성으로 말벗이 돼주고 식사, 복약 등 일상생활 관리와 노래, 퀴즈, 체조 등의 인지 강화 콘텐츠 재생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조영국 기자wdr121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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