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금수면은 휴가 절정기인 지난 5일과 6일 많은 행락객들이 찾는 선바위 계곡에서 각종 성주군 시책을 홍보하는 등 이동 홍보관을 운영했다.
무흘구곡의 4곡에 해당하는 선바위 계곡은 굽이쳐 흐르는 계류에 바위가 우뚝 솟아 있어 불러진 이름으로 휴가철 1일 800여명이 다녀가는 곳으로 탄성이 절로 나오는 비경을 지닌 금수면의 대표 관광지이다.
많은 행락객이 몰리는 선바위 계곡에서 고향사랑기부제와 별고을운동장과 성밖숲 등에서 열리는 각종 행사를 홍보했으며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참별이 인형 등 관광기념품을 전시해 성주군 굿즈 상품을 홍보하고 성주군 관광기념품 판매업소를 홍보하기도 했다.
이날 황희성 면장도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1일 홍보대사가 돼 가족 단위로 방문한 행락객들에게 성주군 시책 등에 홍보했다.
황희성 면장은 "수려한 선바위 계곡에서 성주군 시책과 성주만의 특색있는 관광지 홍보 등을 통해 우리 성주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과 시책을 널리 알리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