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명륜진사갈비에서는 지난달 31일 의성읍사무소 복지팀을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무료 식사권 90인분(18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  김태근 대표는 "의성군의 많은 도움으로 지역에서 사업을 잘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며 "작지만 의성지역에 봉사하며 살아가고 싶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지난달 의성초등학교에도 40인분을 기부했다. 이날 기부된 식사권은 저소득, 조손가정 등 지역 내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주형 읍장은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김태근 대표께 감사드리며 더 많은 민관 협력을 통해 살기 좋은 의성읍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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