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산수유로타리클럽은 지난달 31일 의성읍사무소를 방문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사랑의 쌀` 220kg을 기탁했다.
산수유로타리 클럽은 해마다 지역의 소외 이웃들을 위해 물품기부, 이불빨래, 김치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채은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밝은 의성을 만들기 위해 많은 관심과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