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지난달 29일 총 2회로 행복 뮤지컬 `파랑새특공대`를 공연했다.    이날 공연은 여름방학과 휴가를 맞은 가족들을 위해 토요문화공연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내 미취학 영유아와 부모 400여명이 참석해 관람했다.    이번에 공연된 행복 뮤지컬 `파랑새특공대`는 마법 학교 꼬마 마법사 루키의 뒤죽박죽 숲 모험 이야기로 아직은 작고 어린 친구들이지만 행복은 자기 자신이 찾고자 노력하는 가운데 비로소 느낄 수 있다는 소중한 메시지를 주는 시간이 됐다.    센터에서는 가정양육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 교육과 자녀 체험행사, 상시 토요문화공연, 다양한 주제의 뮤지컬을 개최하고 있으며 장난감도서관, 체험놀이실을 연중 운영함으로써 영유아와 부모가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에 노력하고 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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