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동성동은 지난달 28일 동성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춘노래교실 마지막 수업을 가졌다.
노래교실은 금민희 강사를 초빙해 지역 내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5개월간 총 34회에 걸쳐 어르신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웃고 즐기는 시간을 보내면서 행복충전 신바람 나는 시간을 제공하는 계기가 됐다.
이상규 동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지원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