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칠곡군지부는 지난달 25일부터 4일까지 11일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왜관소공원 내 공원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도심 속 피서지 새마을작은도서관을 운영한다.  새마을작은도서관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 군민 누구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시원한 장소 마련과 함께 신간을 비롯한 도서 5000여권을 비치하고 있다.  주말에도 개방하며 지역 내 새마을작은도서관 회원들이 격일제로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이호현 지부회장은 "여름철 무더위에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새마을작은도서관에서 책 읽는 즐거움을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봉사하는 새마을문고 가족에게도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했다. 송홍달 기자song03170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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