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은 올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 실천 과제의 목적으로 `청결 릴레이 운동` 8회차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달 31일 8회차 청결 릴레이 활동은 조마면 적십자봉사회의 요청으로 시행하게 됐다. 뜨거운 불볕더위에도 회원들과 조마면 직원들은 자전거 도로 이용자들의 안전과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를 줍고 무성해진 풀뿌리를 정리했다.  이윤옥 봉사회장은 "불볕더위에도 불구하고 참석해서 활동해 주신 직원 여러분들과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린다. 우리가 오늘 힘들게 노력한 만큼 깨끗해진 자전거도로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성환 면장은 "오늘도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활동에 협조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오늘 흘린 땀방울만큼 우리 조마면이 더욱 청결하고 안전한 지역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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