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경찰서는 26일 화북면 장각폭포, 문장대캠핑장 등 여름 휴가철 인기 있는 피서지에서 자율방범대 등 협업단체와 함께 범죄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공동체 치안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피서객을 상대로 폭우 등 긴급상황 시 대피요령과 차량 털이, 보이스피싱 예방을 집중 홍보하고 성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 8개소를 대상으로 불법 카메라 및 비상벨을 점검했다.  정광수 서장은 "여름철 잦은 폭우에 대비한 주민 안전 최우선에 주안점을 두고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 카메라 점검을 지속하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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