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수 영천축산농협 조합장이 지난 14일 NH농협생명의 `경북 농·축협 BEST CEO` 4년 연속 수상자로(2020년, 2021년, 2022년, 2023년)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북 농·축협 BEST CEO상은 △생명보험을 통한 조합원 실익 증대 △농업인안전보험을 통한 농업인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보장 확대 △농가소득 증대 기여 △농업·농촌·농협 발전을 위해 헌신한 농·축협 조합장을 매달 선정해 수여하는 상으로 경북 농·축협 명예의 상이다.  김진수 조합장은 해마다 안정적이고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 증대와 건전 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경영 능력을 발휘했으며 경제사업 활성화와 다양한 사업을 확대 추진해 왔다. 영천축산농협은 어려워진 국내외 경제 여건 속에서도 생명보험 추진을 통한 비이자수익 증진으로 우수한 경영실적을 보여주고 있으며 특히 지난달에는 경북 농·축협 중 생명보험 실적 1위를 달성해 한층 더 신뢰받는 영천축산농협으로 인정받게 됐다.  김진수 조합장은 "4년 연속 BEST CEO 수상은 무엇보다 조합원들과 임직원들의 관심과 노력으로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협동조합 정신을 바탕으로 상부상조해 건전하고 투명한 경영을 통해 농업인 소득향상에 힘쓰고 특히 올해부터 실시하는 조합원 건강검진을 통해 건강하게 축산 경영을 할 수 있도록 영천축산농협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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