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소방서는 지난 14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영천J병원 분만실장을 초빙해 `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 분만`에 대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19구급서비스의 품질 향상과 구급대원의 분만 및 산과응급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함이다.  박영규 서장은 "앞으로도 영천에 거주하는 임산부가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도록 구급대원의 주기적인 교육과 안전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맞춤형 119구급 서비스 제공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서는 지난 2020년부터 119U안심콜에 등록된 임산부가 응급상황 발생시 119구급대가 신속히 출동해 적정 병원으로 이송해주는`새 생명 탄생 119구급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정식열 기자jsy9292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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