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청년회는 지난 13일 지역 어르신 300여명을 모시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사랑나눔 삼계탕 봉사 행사를 가졌다.  매년 지역 내 어르신들에게 중식 봉사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상주시협의회 청년회는 올봄 극심한 냉해 피해와 우박 피해 등 자연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북면을 찾아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음식을 나누고 어려운 상황을 함께 이겨내기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또한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하여 화북면 자율방범대와 지역 내 생수업체 동천수의 도움을 받아 80여 가구에 포장된 삼계탕과 음식을 직접 전달하기도 했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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