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남선면 외하리 주민들이 내내내 실천운동(내집·내 가게 앞·내가 청소하기 실천운동)을 12일 진행했다.
남선면 외하리 외하교회 앞 공터에 모인 20여명의 주민들은 마을 출입로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들에게 내내내 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김진환 면장은 "이번 내내내 실천운동에 참여해 주신 지역 주민들께 감사하다"면서 "지속적으로 내내내 캠페인을 홍보해 깨끗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