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이서면(면장 박인재)은 11일 초복을 맞아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복날 음식으로 사랑의 떡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떡 나누기 행사는 부녀회에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떡 80박스를 정성껏 준비했으며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과 청도행복헌장 실천 차원에서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뵙고 따뜻한 사랑의 떡을 전달했다.    박정자 부녀회장은 "어르신들이 저희가 정성껏 준비한 떡을 드시고 건강한 여름을 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종길 기자jjk292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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