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여성단체협의회는 11일 초복을 맞아 회원 7명과 함께 봉화노인복지관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식사 준비 및 어르신 말벗 도우미 등의 활동으로 진행됐으며 각 여성단체 회장의 이름으로 개인 후원 계좌를 개설해 새로운 봉사를 위한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군 전역에서 발생한 이례적인 수해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도우며 슬픔을 함께 나누기도 했다.    김경태 기자tae6661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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