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노인회 안동시지회 와룡면 오천1리경로당이 지난 6일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황성웅 노인장애인 복지과장, 김동량 지회장 및 인근 경로당 회장과 회원, 마을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권한식 부면장은 "마을주민과 어르신들의 염원으로 개소한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편안한 여가 공간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생활하시는 데 한 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오명수 기자oms722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