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단촌면 단촌서예교실이 지난 6월 한국관광공사에서 시행하는 `2023년도 취미교실 운영 모범단체`로 선정됐을 뿐만 아니라 4일 구미시에서 개최된 대한민국낙동예술대전에서 다수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개운 박우영씨가 서예 한문부문에서 경북도의회 의장상인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이외에도 특별상 4점, 특선 2점, 입선 6점이 선정됐다. 개운 박우영, 내곡 김시현, 자오 신근호 씨는 (사)대한민국낙동예술협회에서 선정하는 작가에 등단되는 영예를 안았다.
정성수 기자power515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