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니어클럽(관장 용진스님)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에 걸쳐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통합교육`을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실시했다.  상주시니어클럽은 해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활동에 필요한 소양, 안전수칙 및 사업별 직무 수행을 위한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공익활동 및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2000여명을 대상으로 총 5회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혹서기 대비 안전교육, 치매예방교육을 비롯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자신감 있게 노인일자리활동을 수행할 수 있도록 활동에 필요한 소양 및 직무교육을 알차게 준비해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영석 시장은 "노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지역사회 봉사 활동의 기회를 넓히고 근로 능력이 있는 노인에게 일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노인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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