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점촌4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수강생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점촌4동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노래교실`을 개강했다.  주민자치활성화 사업으로 지역 내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매주 화, 목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유곡민원실에서 운영된다.  첫날 개강식은 최현선 전문 강사의 열띤 진행으로 시작됐다.  이번 행복노래교실은 코로나19 이후 단절되었던 주민들의 화합과 즐거운 여가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세현 기자hyun0085@daum.net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