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역자활센터(센터장 한상호)는 지난달 30일 김천시 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자활근로 사업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에는 주민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혜정 (사)경북경영자총협회 중장년내일센터 강사를 초빙해 인생 3모작 준비와 노후 관리 방법 등 중장년 생애 경력 설계 서비스에 대해 진행됐다.
중장년 생애 경력 설계 서비스는 만 40세 이상의 재직자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생애 경력을 설계하고 인생 후반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나의 경력을 되돌아보고 성공적인 인생 후반부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지원 서비스다.
김충섭 시장은 "김천시는 앞으로 자활사업 참여 주민 개개인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사업단 구성과 양질의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광수 기자kgs514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