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동행봉사단은 고령군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과 5일 쌍림면의 대창양로원·요양원을 찾아 입소자 및 종사자, 경로당 어르신 등 130여명을 대상으로 운동 프로그램 교육과 `사랑의 자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정한교 대표는 "이번 나눔 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이 운동치료 프로그램도 잘 따라와 주시고 자장면도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면서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동행봉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