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함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5일 회원 10여명과 함께 `우리동네 건강지킴이사업`의 하나인 저소득 아동·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영양제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늘어나는 맞벌이가정 아동·청소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의료 구급함을 준비하고 고동람장학회에서 200만원을 지원했으며 지역 내 업체인 중앙약국에서 도매가로 구급함을 지원해 지역 내 53명의 저소득 아동·청소년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창완 기자changwan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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