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은 이달 대구시와 상생공동체를 위해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대구지역 도시민 35명을 초청해 맞춤형 고령군 귀농 투어를 운영했다.
이번 투어는 귀농·귀촌에 필요한 기본적인 정보를 제공해 향후 농촌에서의 삶을 희망하는 예비 귀농자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교육으로서 고령군 농업기술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고령군의 귀농 여건과 지리·환경적 우수한 조건을 설명하고 귀농·귀촌 정책을 이해하며 지역으로 귀농해 안정적으로 정착한 농가의 체험 견학 등이 이뤄졌다.
김일호 기자hoya1515@daum.net